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잭 노튼 (문단 편집) == 명대사 == > [[가웨인(나이트런)|죽으면 다 부함장탓 부함장탓 부함장탓!!]] > 싸움이 시작될거다..모두..지금까지 잘 따라와줬다. 죽기 직전까지 몰린 지금까지도...살기 위한 싸움이 아닌 지키는 싸움을 해준 제군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네.(중략) ...뭐 솔직히 까고 말하지. 죽으러 가는거나 마찬가지야. 하지만 걱정마. 나도 포함되니까. 삼도천에서 만나면 때려도 좋아. 죽으라는거나 마찬가지인 짓을 시킬 수 밖에 없어. 난 이기기 위해 누군가를 믿기로 결심했다. 그 녀석은......해낼 수 있을거라 믿는다. 내 판단을...믿어 줬으면 좋겠다. 물론 도망가고 싶을거야. 나라도 도망가고 싶어. 모두 각자 싸우는 이유가 있을거다. 군인 정신이 어쩌고 말할 생각은 없어...하지만 군인이기 이전에....우린 인간이다. 살아남은 인간으로서...살아남을 인간을 지키고 싶다는 인간으로서의 긍지를 지켜나가고 싶다. 상관으로서가 아닌......지금까지 싸워온 전우로서의 부탁이다. 같이 싸워 줘. > 뭐...괜찮아. 어차피 정석으론 파토난 판이야. 우연이란건 가끔 필연처럼 일어나곤 하지. 바로 전엔 이거 쏘는거 성공할줄도 몰랐잖아. 이렇게 우연이 겹치면...가끔 재밌는 일이 벌어진다고. > 크리스마스잖아. 뭐 [[괴수(나이트런)|나쁜 짓한 놈]]은 천벌받고 [[에이미 마이어|착한 일한 아이]]는 선물이라도 받는 게 세상이치 아니겠어. > [[I'm On A Boat|귤까라 그래. 나 블랙홀 엔진보트 탔다고.]] > 뭐 많은 게 흘러내려갔지만...이제 이쪽 차례일까..갈 수..있어.... > 미친 놈. 죽고 싶어 안달났구먼. 그래...가자고. 아린 단체관광. 고향에서 죽는 것도 나쁘지 않지. > 실패할 수 없는 도박이고 나 혼자는 약해빠진 영감일 뿐이니까... 나와 함께 해준 걸 감사정돈 해주마. 바보들아. > 오랜만의 귀향이다...가서 한방 먹여주자고. > 아린 촌놈들. 정말 수고했다. 모두들. 정말 볼 것없는 촌동네라니까. 그럼 [[앤 마이어|촌년]]에게 바톤터치다. > 몇 달, 몇 년이 걸릴진 모르지만...이기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한다. 지금은 이길 수 없더라도..언젠가는 이길 수 있어....분명..잃지 않기 위해 잃어가는 건...지금껏 해왔잖아. 조금만 더...해보자. > 어릴 때의 별은 그저 아름다운 광경일 뿐이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저 멀고 먼 별에서 돌고 있는 돌덩어리에 사람들이 살고 있잖아. 그래선지 지금은 저 광경이 사람과 사람의 인연이 무수히 넓게 흩어져 있는 것 같이 보여. 전과는 다른 풍경으로 느껴져서 왠지 감상적이 되더라고. 모두들 각자의 인생을 살고 있고, 인연을 만들고 있지. 저 별 너머까지.[* 이하 파더스 데이편에서.][* 그리고 이 말을 들은 부관 가웨인 曰, '''중장님 술 드셨습니까?''' --노튼 중장 : 이새끼가...!!--] > [[드라이 레온하르트|너]]를 부정할 생각은 없어. '''하지만 지옥에나 가라. 망할 자식''' > 빌어먹을 앤!! 니 심부름 하러 이 내가 오셨도다!! (프로젝트 블레이드 폴 중에) > 뭐 괴수와의 전쟁이 대부분인 너희 세대와 달리 우리세댄 인간의 분열은 흔했어. 연합의회와 AE가 제대로 기능할때까지 꽤 피를 흘렸지. 그것은 절차야. 언제나 명분은 공허한 법. 이것은 분명 의미없는 전쟁이다. '''그저 세계의 구조가 바뀌는 도중 일어나는 단순한 절차로서의 흔한 전쟁'''. 거기 버무려진 각자의 사연은 이 전쟁의 흥미를 돋구는 양념일 뿐. '''그 어떤 것도 전쟁의 본질은 아니야. 사람들이 밖에서 아무리 말로만 옳고 그름을 따져봐야 변하는건 없어. 인간은 원래 변할때 싸우고 죽여. 벌어진 싸움에 의미를 찾는건 무의미한 짓이지.''' 벌어진 싸움에선 이기기 전엔 의미찾기도 필요없다고 [[가웨인(나이트런)|애송아!]] > 빌. 이번엔 인간을 지키는 거다. 마음껏 해봐라. > 이제 잃는 것도 질린다. 이제 더 이상 이 우주는 너희것이 아니야. 전부 우리에게 내놔. > 어금니 꽉 물어라 이번건 다르다. > 아직 우리가 힘이 없던 시절의 추억을 정리하자. > 그 자리에 있으면 모두가 볼 거다. 실패도 없고 부함장만 줄창 한 너라도 마주할 때가 올 거야. 최악의 상황. 전략이 실패해서, 적이 예상을 벗어나서, 기습을 당해서 죽기 직전, 패배 직전, 모두가 어쩔 수 없을 때. 쫄았을 때. 공포에 질렸을 때. 모두가 함장을 쳐다봐. 나도 무서운데, 모두가 답을 찾아 날 쳐다볼 때... 이야, 그 때 정말 쫄리지. 그래도... 혼자만 안 쫄은 척 거만하게 앉아서 담담하게 명령을 내려서 함을 채운 불안을 찢고 녀석들을 이끌고 가는거다. > 아이들을 지키는 어른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어느 사이에선가 잃어버린 아픔에 똑같은 아픔을 가진 드라이에 협력하는 사이에.. 아이들을 죽음으로 몰고 있었다. 못난 어른이 되어있었어. 난 멈추지 못했다. 하지만 다음 세대가 멈추는걸 원한다면 선택했다면. 어른으로서 들어줘야지. > 잃은 걸 복수하고 적과의 싸움을 끝내기 위해 냉동과 신체개조로 길고 긴 삶을 살았다. 지구도 괴수도 부수면서 아는 사람은 모두 죽었다. 결국 마지막 남은 가족까지. 혼자인줄 알았는데 세계에 남은 망할 악연들이 꽤 있었단 말이지. 그래서 망가뜨릴뿐인 복수의 끝의 직전에서 겨우 멈출 수 있었다. 마지막에 겨우 아이들을 선택해줄 수 있었다. > 자 이제 미래는 너희의 것이다. > '''이게 다 부함장 너 때문이라고. 안녕이다, 망할 놈들.'''[* 모두 함께 죽는 한이 있어도 지구를 멸망시키려 했던 노튼이, 모두 함께 살고자 발버둥치는 아이들(부함장 포함)을 보고 모두를 살리기 위해 희생을 결정한 대사. (개그씬이지만) 죽음의 책임을 떠넘겼던 부함장탓이 정반대로 모두를 살리고 자신의 '''희생'''의 이유를 한 마디로 압축하는 명대사로 탈바꿈하여 많은 독자들이 감탄했다. 마지막 말은 아니었지만 실질적으로는 유언이나 다름없는 발언. --그런데 정작 회상씬에 가웨인이 없다.--] [각주] [[분류:나이트런/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